강원도에 도루묵 대박이라는 소식에 처음으로 도전을 해봅니다.
왕복 560km를 달려서 출발합니다.
안전이 최고죠..천천히 4시간에 걸려서 도착을 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꼭 새해만 보는 해가 이미가 있는건 아니죠.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집사람과 동행여행 겸 출조라서 떠오르는 해가 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같이 동행을 해준 집사람..항상 고맙지만 표현을 못하는게 낚시인들의 특징이겠죠 ^^
정말로 많은 통발들이 도루묵을 잡겠다는 짐념으로 이렇게 장사진을 보입니다.
이곳이 오늘의 저희 포인트...포인트 하나만큼은 민물이나 바다나 선수를 못따가 가죠 ^^
주변에 낚시인들도 보이고..
오랜만에 갈매기도 방겨주고
오늘의 조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