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선듯 다가왔습니다.
저희같은 민물꾼에게는 별로 좋치 않은 계절이죠^^
개인적으로 얼음낚시나 추운겨울 낚시를 별로 즐기지를 않아서 겨울이 저는 참싫습니다.
이런 단풍도 이제는 보기가 힘들어졌네요.
내년의 가을을 기다리면서...
낚시터에 아직남아 있는 코스모스 사진을 올려봅니다.
물위에 떠있는 낙엽이 쓸쓸함을 더해줍니다.
이찌가 하늘높은줄모르고 오늘 올라와주네요.
한해를 얼마않남은 여운을 위로라도 해주는양~~
멋진 월척급 붕어가 올라와주네요.
주인 잘못 만나서 한해 고생했던 내 낚시대
다들 추위에 이제는 방안준비는 당연하듯이 여겨지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