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시간이 않되는 관계로 항상 주말에만 출조를 합니다.
이번주는 일요일 잠시 짬낚시를 합니다.
산란이 시작됬는지 여기저기서 붕어들이 펄럭 거리고,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최대한 산밑에 바짝 붙여보지만 , 수심 맞추기가 만만치 않네요.
오늘은 옥수수와 지렁이 미끼로 총 9대를 펴봅니다.
다대 낚시이지만 이렇게 단품으로 옆에 놓고 사용하면 저는 무척 편리합니다.
오늘은 블루색의 받침대로....
짬낚시다보니, 옥수수와 지렁이 입질에 간간히 마리수 조과를 하고, 남은시간 3.2쌍포로 떡밥 낚시를 해봅니다.
옥수수에 월척급3수 , 지렁이는 입질만 받았네요..떡밥 낚시에 10수 이렇게 내일의 일상으로 돌아가기위해 철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