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멋진 포인트에 낚시대를 펴봅니다.
아직 산란전이라는 소식에 혹시나 오늘부터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같이..
새물이 유입되는 곳에 최대한 붙여보기도 하고...
벗꽃나무 아래에서 낚시하는 조사님의 모습이 한편의 그림 같습니다.
이렇게 노지에서도 떡밥그릇받침대를 펴봅니다. 양어장이나 하우스에서만이 아니라 노지에서도 얼마던지 사용할수 있고,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런 포인트에서는 떡밥그릇받침대를 하나만 펴서 사용하면 훨씬 편리합니다.
소좌대를 쓰시는분도 옆에 물박아지 통을 올려놓고 사용하시면, 소좌대의 단점인 앞 수납이 적은걸 보완할수 있겠죠..
환상적인 포인트 사진에 담아봅니다.
항상 낚시에 열중이신 조사님, 후배이지만 참 성실하고 열정이 대단합니다. 밤낚시하면 한숨도 않자고 낚시하는 열정...부럽습니다.
저의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