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100수와 4짜도 많이 나왔다고 하는 소식에 이번 정출은 멋진 혈전(?)이 되겠구나 생각에 마음이 들떠
새벽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이미 , 회장님 어부사장님, 마이콜 , 언제나님이 오셔서 자리를 피고 계셨고,
회장님과 마이콜은 전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꿈나라에서 일어나질 못하더군요 ^^
언제나 즐거운 정출 사진을 미모저모 찍어 봤습니다. 사진기전원이 OFF되는 바람에 이이후의 사진은 없네요 ^^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대물대상 : 언제나님 축하드립니다. 이제 대물꾼 자리를 넘겨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딱한번의 입질로 38cm의 멋진 붕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어상 : 나꾼님 축하드리고,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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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출의 마무리 다어상의 주인공 나꾼님입니다. 아마도 이 막걸리가 이번 마리수 대상의 신의한수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밑밥배합할때 막걸리 탄거는 아니쥬?
두분이 앉은 포인트 자리 입니다. 오늘은 부교 다리 양옆의 조황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정출을 위해 애써주신 "낭만붕어 회장님" 근데 낚시는 언제 하실련지...~~~모자의 별2개는 그냥 다신거죠?
지곡지킴이 어부사장님과 중국사장님의 모습
신입 회원이신 "착한붕어님" 정출때 새로 장만하신 낚시대가 부러져서 좀 안타까웠답니다.
혼자 사장님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총무님의 야릇한 자세의 사진^^ 고생하셨습니다.
지곡지는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기가 참 맑습니다.
주변경관은 아마 경기지역에서 알아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말인데도 많은 조사님들이 오셔서 낚시를 즐기셨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 돼지고기 목살 숯불구이.....얼마나 맛있던지....
지곡사장님이 찬조해주신 수박과 딸기...아마 전 올해 처음으로 수박을 먹었던거 같네요....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맛있게들 점심을 드셨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주가 줄었다는거...^^
이마에 떰좀봐요...저 선풍기를 들고 오느냐 저렇게 땀이 났는데...아마도 살좀 빼시는게 ㅎㅎㅎ 하슬라님 모습
회원들 점심식사 준비에 한참이신 총무님 (대물조사님)의 모습입니다.
이런노력이 있기에 회원분들이 편하게 식사를 하실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회원분들을 위해 고기를 손수 굽고 계시는 회장님의 모습
다음에는 태우지좀 마유~~~
손사장님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4월 정출때 대물 대상의 주인공이시죠....이공우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5월 정출때는 다른 회원분이 우승하게 양보(?)하신 모습이.....
대망의 대상어종입니다. 38cm 이뿐 붕어의 모습...언제나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