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운 얼굴 오맨만에 봅니다.
저녁 10시까지 낚시를 하시고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먼저 귀가 하신 이사장님..다음주에 다시뵈요
새벽 1시에 38cm 토종붕어를 낚으셔서 오늘의 우승자 였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래드 색상이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자 색상과도 일치 하고, 정열의 상징
멋진 찌올림으로 챔질 엄청난 힘을 쓰길래 기대를 했지만,
송어가 유입되어서 송어가 나오네요..
다들 와~~~하다가 에이~로 바뀌는 순간 ㅎ
이찌가 하늘높이 솟구치는 순간을 기다리면서.....
돼지 머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귓처리가 어렵네요..낚시터에서.
이번엔 간소하게 차린상
요즘 술을 끊으셔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좋아 보이십니다.
돈은 자꾸 쌓여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