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주말 오후에 잠시 근교에 낚시터를 찾아서 손맛을 봅니다.
3.2칸대 쌍포로 오늘도 붕어를 꼬셔 봅니다.
채비는 저만의 특제 일명 몽둥이 채비로....입질이 들어오면 쭉올려주는 맛이 최고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공개 하겠습니다 ^^
어분+곡물류+새우가루+확산성 집어제 1:1:0.5:0.25로 공략합니다.
당사에서 판매되는 보조통이죠..아주 저렴하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컵걸이는 흡연자를 위한 재털이 용으로 최고 라고들 하십니다 ^^
이것또한 가격대비 가성비로 따지면 최고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여전히 붉은 색의 그릇받침대를 사용합니다. 물그릇으로는 단연 최고죠...절대 쓰러지지도 않고 물이 넘치지도 않고 ^^
여기저기 쓰시는분들이 참 많습니다. 편안하시다고들 좋아하시고, 주변에 선전도 많이 하신다고 해서 고마움에 커피한잔 대접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