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어제를 이렇게 사용을 합니다.
항상 제가 사용하는 집어제 혼합
오늘은 잠시 낚시를 위해서 분리형으로 사용을 해봅니다. 앞에 다리를 얼마던지 편하게 뻣을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가끔 이런 형태로 사용을 합니다.
간단하게 3.2칸대 쌍포로 집어를 시작합니다.
정말 화창한 가을 하늘입니다. 구름 한점 없다는게 이런 날씨를 두고 하나 봅니다.
이런 날씨에 물가에 앉아서 찌를 응시하는 그맛은 않해본 사람은 모르겠죠
정면에 다대 편성을 하고 있는 조사님이 계시네요. 오늘로서 4일째 낚시를 한다고 하시는데, 부럽기도 하고 살짝 건강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낚시가 통계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체력소모가 있는 그런 취미기에, 몸관리도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시중에 나와있는 살림망 거치대를 제품홈에 끼워봤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설계한건 아니지만, 딱 맞게 들어가지네요
제품 앞에 거치하니, 훨씬 편안 낚시가 됩니다.
이렇게 하나만 신개념받침대를 펼치고, 앞에는 살림망 거치대를 걸어놓고 낚시를 합니다.
집어가 되고 나서는 폭발 입질이 들어옵니다.
올리다가 떨쳐버린 붕어까지 하면 짧은 시간에 꾀많은 입질과 손맛을 본거 같습니다.
저한테 이정도 조과는 별 의미가 없죠 ^^
잠깐사이 이정도면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