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아침이 밝아오고, 다들 한마리만 올라와다오, 다짐하면서 대를 핍니다.
분주하게 찌를 맞추고 경기 시작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자리들은 전부 꽝이였다지요 ^^
노지에서도 아주 편하게 낚시할수 있는 저희 받침대..
이좋은걸 아직 않쓰시는분들이 많더군요..바닥에 그릇을 놓고 허리를 굽히면서 밑밥질하는모습이..아쉬웠습니다.
이분이 휘파람이 명인이라는데..저는 그냥 소음으로 들리더군요...엠프가 너무 크게 틀어나서 그런가...
이분들은 미녀와야수 라는 성인가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