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km를 달려서 찾아간 전라남도 고흥 앞바다
현지에 살고 계신 지인분의 매형입니다. 물때가 않좋아서 걱정을 많이 하시네요.
아이스박스를 개조해서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
이넘이 울려줘야 하는데, 너무 늦게 내려가서 벌써 어둠이 집니다. 오늘 짬낚시는 여기서 접고, 내일 배낚시를 기대합니다.
새벽 4시에 기상,,,아침 6시에 출항준비를 합니다. 작은배라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4인승 배
어종이 아주 다양합니다. 보통은 감성돔 5짜도 잡는다는데, 물때도 않좋고,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과 파도가 심해서 저조한 조과지만 일찍
철수합니다. 철수와 동시에 방파제에서 회를 뜹니다.싱싱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