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우리 회원님들도 일찍 오셨네요.
1등이라는 목표로 낚시를 해본다고 합니다.^^
이때만해도~~~~~
번호배정을 받고 많은 분들이 분주하게 낚시대를 점검하고 계십니다.
제자리 모습입니다.
331번 배정을 받고 , 낚시 도구를 챙겨서 정말 많이 걸어서 자리에 세팅을 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연밭 정리를 한지가 얼마 않됬는지 바닥에 연밭 뿌리가 걸려서 아주 힘든 낚시였습니다.
여성 조사분들도 참여를 하셨습니다.
400명중 15분이 참가 하셨다네요.
아쉽게도 여성분이 붕어를 잡으신분은 없었습니다.
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신개념 밑밥 받침대, 이렇게 다리 가운데 놓고 아주 편하게 낚시를 즐겼습니다.
오신분들을 보니 아직도 바닥에 떡밥 그릇을 놓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안따까웠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낚시를 할수 있는데.......
편안한 신개념 받침대, 오늘은 가운데 하나만 놓고 사용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다되고 ,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가수라고 하는데 노래는 잘하시더라고요 ^^
이분도 가수인데, 아주 흥이 넘치시는 분이였습니다. 역시 노래솜씨는 괸히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회를 보고 계시는 FTV 이갑철 위원님
미리 알았으면 , 신개념 밑밥 그릇 받침대도 찬조도 하고, 여러 조사님께 소개할수 있는 전시도 가능했을건데, 아쉽네요.
신개념 밑밥 받침대 전속 모델이시기도 합니다 ^^
말죽거리 잔혹사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죠...이름이~~~박효준이였던가....하여간 이분도 흥이 넘치더군요.
같이 동출하신 회원님이 그래도 다행이 사과와 찌 셋트를 받았습니다.